2019 세계 수영대회 광주 유치단이
오늘(18일) 아침 광주공항을 출발해
개최지가 발표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과 광주시 교육감,
취재기자 등으로 구성된 유치단은
스페인 현지에서
강운태 시장 등과 합류한 뒤
개최지 결정 과정을 함께 지켜볼 예정입니다.
국제수영연맹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19) 저녁에
2019년 대회 개최지를 발표하고,
광주시는 내일 오후 5시부터
시청 야외광장에서 응원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