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남지역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양성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성에 사는 72살 이 모씨가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세를 보인 지 닷새 만에 양성환자로 최종 판명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60여명이
비브리오 패혈증 진단을 받아 30여명이 숨졌고
전남에서는 4명이 감염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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