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의심 아이디로
전라도와 5.18을 비하한 댓글을 달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인터넷 아이디
'좌익효수'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갔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광주지검은
어제(17일) 이 사건을
서울 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디 '좌익효수' 는 인터넷에서
전라도와 5.18을 비하하는 댓글 수천개를
단 혐의로 최근 통합진보당이 고발했지만
국정원은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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