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절전으로 남성패션바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8 11:25:10 수정 2013-07-18 11:25:10 조회수 3

절전운동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등에서
쿨 비즈니스 캐주얼이 확산돼 남성복 시장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름 정기세일을 분석한 결과
남성정장매출은 10% 줄어든 반면에 캐주얼
복장은 15%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력난으로 절전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면서 무더위에 적응하기 위해 간편
복장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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