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단속 경찰 수난 잇따라.. 이번주만 4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8 11:25:40 수정 2013-07-18 11:25:40 조회수 5

음주단속중인 경찰관이나 의경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이거나
폭행 당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에서
42살 임 모씨가 음주단속 중인 경찰을
차로 친 뒤 달아났다 16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5일에도 광주 장덕동에서
50살 전 모씨가 음주단속중이던 경찰관을
매단 채 달아나는등 이번주 광주에서만
4명의 경찰관과 의경이 수난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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