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형사사건 전담판사들이
여수에서 모여 법관의 자세와
형사재판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여수에서 열린 전국 형사법관 포럼에
참석한 40명의 판사들은
'적정과 균형, 신뢰'를 주제로
공판절차와 증거조사, 양형 및 인신구속과
관련해 상호토론을 벌였습니다.
황한식 광주지법원장은 인삿말에서
다산 정약용은 판결을 바르게 하려면
정성을 다하고 몸가짐을 바로해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한다며 법관의 바른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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