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보성군 회천면의 한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량이 승용차 옆을 들이 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76살 문 모씨가 숨지고
부인 73살 손 모씨가 크게 다치는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상대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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