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새행장 지원자 가운데 1차 컷오프를 통과한 5명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갖고 12명의 지원자 가운데 조억헌 광주은행 부행장,변정섭 전 광은비지니스사장,최영하 전 상무,김장학 우리금융부사장,최승남 전 우리금융부사장 등 5명을 후보자로 확정했습니다.
광주은행 행추위는 다음주 중
이들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후보자를 2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한편,광주은행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이순우 우리금융회장이 우리은행 출신을
광주은행장으로 선임하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