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를 잠시 식혀주었지만,
소나기가 그친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며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고,
주 중반 이후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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