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 단속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일부터 16일동안
음식점과 피시방,공공건물 등
444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1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자치구 공무원 등
37명이 투입돼
주간과 야간에 걸쳐 진행됐지만
실제 적발 건수는
하루 평균 한 건에도 못미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