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을
엄정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 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5월초 국제수영연맹 실사단과의 접견이
공문서 위조사건에 대한
엄정 처리를 전제로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자신이 실사단에게
수영대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주장에 대해
당시에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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