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협의회가
오늘(23) 공동성명을 내고,
'지방 세수를 감소시키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취득세율 인하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세의 40%를 차지하는
취득세율을 인하할 경우
지방 재정 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인하 계획을 중단하지 않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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