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23일)
고흥군 나로도 해역에서
경남 거제시 지심도 해역에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ml당 400에서 8천5백 개체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적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남해안 지역에는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일조시간이 늘고
고수온 현상으로 이어져
적조 생물 증식에 적합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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