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야산 농장을 임대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40살 임 모씨를 구속하고
50살 서 모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22일 밤 10시 3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농장에서
한번에 1천여만 원씩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2백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함께 도박을 벌이다
단속을 피해 달아난
15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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