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번주에 예정됐던 광주은행 행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이 늦어지고 있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번주 초에 1차 컷 오프를 통과한 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예정대로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광주은행 내부출신 행장후보와 우리금융출신 후보를 놓고 금융권과 정치권 등의 힘겨루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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