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여름 방학동안 '반쪽짜리' 개관을 추진해
관람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공사가 완료된 전시실과 체험공간을
부분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관 개방은
일주일에 사흘, 오후 시간대에
사전예약제로 제한적으로 이뤄지다보니
관람 신청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 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광주과학관측은
인력과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 해
가을에 정식 개관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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