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윤석민의 완투에도 불구하고
LG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빈타에 허덕이며 0대 1로 졌습니다.
선발 투수 윤석민은
8이닝동안 118개의 공을 던지며
불과 1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 했습니다.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한 윤석민은
에이스로서
부활을 예고하는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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