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과정에서 불거진
공문서 위조 사건에 대해
김윤석 수영선수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이
팀 전체가 책임질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석 사무총장은
광주MBC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 공문서가 조작된 것은
실무 담당자 혼자 책임질 일이 아니고,
자신을 포함한 팀 전체가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가 돼있다고강조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또
공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진 직원을
곧바로 인사 조치하지 않은 것은
정부의 요청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mbc 토론플러스
'세계수영대회 파문 어떻게 볼 것인가'는
내일(28)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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