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도피 생활을 하던 40대가
교통 단속에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6)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49살 이 모씨가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단속에 적발되자
1km 정도 달아난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4년 전 저지른
사기 등의 혐의로
지명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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