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확진 환자가
전남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의심환자로
신고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에 치료받던
곡성군 82살 이모씨가 혈액검사에서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 발생한 확진환자가 4명으로
늘었고 전국적으로는 19명에 이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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