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담양군 용면의 한 댐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최 모씨가
물에 빠져 실종된지 9시간만에
숨진채로 발견됐습니다.
최 씨는 어젯밤 11시쯤부터
댐 건너편에서 삼촌과 함께
2시간 동안 낚시를 한 뒤
스티로폼 뗏목을 타고 나오다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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