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자축제가
오늘 강진군 청자도요지 일원에서 개막해
다음달 4일까지 펼쳐집니다.
축제 개막일인 오늘은
강진청자박물관 1호가마에서 기원제가 열려
청자 축제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토요경매와 다산유물 특별전 등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청자축제는
축제장이 강진만 전역으로 확대됐으며
바지락 캐기 등 다양한 어촌 체험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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