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 제주 뱃길 관광객 증가세 둔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28 02:44:04 수정 2013-07-28 02:44:04 조회수 7

전남과 제주를 오가는 뱃길 관광객 증가세가
올들어 주춤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전남-제주간 5개 항로의
뱃길 이용객은 50만 4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20% 안팎씩
뱃길 관광객이 증가하며
지난해에는 백만명을 돌파한 것에 견줘보면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라남도는 선박과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과
연계 관광 활성화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