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입후보 예정자
A씨 등 3명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최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면서
선거구민에게 공연과 저서를 무료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A씨를 위해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는 주민 80여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현수막을 건 혐의로
B씨 등 2명을 함께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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