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취득세를 영구 인하할 경우
광주 전남에서는
천5백억 원의 지방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한시적으로 감면했던 수준으로
취득세율을 영구 인하할 경우
광주는 844억원, 전남에서는 675억원의
지방세 수입이 줄어들어
재정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남지역의 경우는 전체 지방세수 가운데
취득세의 비중이 49%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취득세율을 인하하면
재정 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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