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정보 조회 신청의 거의 전부가
비응급 상황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접수된
위치정보 조회 신청 천7백여 건 가운데 99.2%는
단순 가출이나 늦은 귀가 등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로 분석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불필요한 조회 요청으로
진화나 구조에 차질이 없도록
비응급 상황에서는
신청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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