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포트) 스마트폰 게임 중독 예방 전도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30 10:45:41 수정 2013-07-30 10:45:41 조회수 3

◀ANC▶
요즘 어른 학생 할 것 없이
틈만 나면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게
세태가 될 정도로 중독 현상이 심각하죠.

자연에 나가 몸과 머리를 직접 써가며
이런 중독에서 빠져나온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폐교를 활용해 수련 시설로 사용하고 있는
장성군 황룡면의 새삭꿈터.

스마트 폰을 잠시 손에서 놓은 청소년들이
보드 게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얼굴에서는 중독이라는
스마트 폰의 어두운 면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INT▶

역할극을 통해 스마트 폰의 역기능을
각자의 시각에 맞춰 해석해 보기도 하고,

과거의 중독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합니다.

◀INT▶

한 통신 기업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역할극과 전통적인 게임등
아날로그식 성장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캠프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삶과 여유를
되찾은 청소년들은 앞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INT▶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가운데 2명이
심각한 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 폰.

순기능을 살리면서 미래 고객과
동반 성장을 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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