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숙적 삼성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 전적 9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광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6회초 무려 10점을 내주면서
최종 스코어 4대 16으로 크게 졌습니다.
선발 투수 윤석민은
5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맞고
다섯 점을 내주며 부진했습니다.
기아는
후반기 고비에서 이틀째 패배를 당해
올 시즌 4강행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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