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2년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후원기업 유치 실적이 아직은 부진합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22개 기업을
후원사로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지금까지 후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SK 텔레콤과 SK C&C 등 두곳 뿐입니다.
조직위는 현재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과
유치 경쟁을 해야하는데다
세계 수영대회 파문으로 이미지가 악화돼
후원사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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