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순천에서 올해 첫 노지 벼베기가 실시됐습니다.
오늘 오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백인기 씨의 2천여 제곱미터 면적의
벼논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지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오늘 벼베기는
지난 3월 26일 첫 모내기 후 4개월여 만이며,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것입니다.
순천의 78ha의 조기햅쌀 단지에서는
오늘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모두 260톤의 조기햅쌀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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