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더운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집에서 핸드폰이나 컴퓨터등
각종 스마트 기기로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들
많을 텐데요.
자연을 벗삼아 전통적인 보드게임을 즐기며
스마트 기기의 중독성 예방에
앞장서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폐교를 활용해 수련 시설로 사용하고 있는
장성군 황룡면의 새삭꿈터.
스마트 폰을 잠시 손에서 놓은 청소년들이
보드 게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얼굴에서는 중독이라는
스마트 폰의 어두운 면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INT▶
역할극을 통해 스마트 폰의 역기능을
각자의 시각에 맞춰 해석해 보기도 하고,
과거의 중독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합니다.
◀INT▶
한 통신 기업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역할극과 전통적인 게임등
아날로그식 성장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캠프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삶과 여유를
되찾은 청소년들은 앞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INT▶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가운데 2명이
심각한 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 폰.
순기능을 살리면서 미래 고객과
동반 성장을 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이재원입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이재원
- # 이재원 기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