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채소값이 폭등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물가상승률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4% 상승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으로
전년 같은달보다 1.7% 올랐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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