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20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7살 서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31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손님
43살 김 모씨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동안
휴대전화 17대, 1천 5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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