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태풍에 폭삭' 전남 비규격 하우스 1만5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04 10:00:22 수정 2013-08-04 10:00:22 조회수 4

전남지역 시설하우스 만 5천여동이
태풍과 폭설에 취약한
비 규격 하우스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시설하우스 가운데
보강지주 설치 대상면적은 만 9천여동으로
이 가운데 보강지주 설치가 완료된 곳은
4천여동은 설치율은 21%에 그치고 있습니다.

시설하우스 보강이 이처럼 더딘 이유는
태풍에 버틸 수 있는 규격형으로 바꿀 경우
시설비가 10a(아르)당 2천만원에 달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