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김진우 선수의 호투와
나지완,이용규 선수 등
타자들의 고른 활약으로
6:0으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진우 선수는 8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고,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윤석민 선수도
무난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롯데와 NC를 상대로
각각 원정 2연전을 치른 뒤
주말에는 삼성과 홈에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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