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장기불황속에서도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소비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외모가 곧 능력이자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세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30대의 이소연씨,
소현씨의 나이를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는 20대라고 착각합니다.
그만큼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나이보다 외모가 어려 보입니다.
소연씨는 옷치장은 물론
건강식품류를 꾸준히 섭취하고 얼굴 가꾸기에 공을 들입니다.
◀INT▶(이소연)
광주의 한 모말이식 전문병원,
젊음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4,50대의 중년층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외모를 가꾸려는 열풍이 불면서 최근 고객이 50% 가량 늘었습니다.
◀INT▶(정진욱)
최근 상공회의소의 소비자 인식조사결과 10명 중 6명은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투명CG)
또한,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응답자의 절반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투명CG)
소비자의 86.9%는 과거보다 젊음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답했습니다.(투명CG)
◀INT▶(박미경)
.
(스탠드업)외모가 곧 능력이자 자기관리
라고 생각하면서 아저씨티를 벗으려는 이른바
'노무족'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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