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박 지사, "황토 살포 계속 금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05 09:49:43 수정 2013-08-05 09:49:43 조회수 4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최근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황토 살포는 소용이 없고
자원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가는 등
해수부와 다른 입장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황토를 사용하지 않고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전남도 의회와 어민 단체 등도
황토 살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