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 한시름 덜게 됐지만
기온이 크게 상승하면서 영산강에서는
녹조가 시작됐고 남해안에서는
적조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의 한 양식장에서는
어린 참돔과 전복 등이 때죽음을 당해
어민과 수산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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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초원 복국집 사건을 주도한
김기춘씨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자
국민에 대한 선전 포고라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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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삼성에 10 연패의 치욕을 당하는 등
무기력한 경기를 보이며
하위권으로 추락했습니다.
화난 팬들은 선동열 감독의 퇴진까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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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세계 수영대회 업무를 맡은
실무 국장과 과장을 불러 진상 조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조사를 마쳤습니다.
특히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은 조사에 응하지않아
반쪽짜리 진상 조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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