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달빛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교류를 강화하고 있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야구를 통해 교류하는
달빛 야구 제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광주 본량구장에서
두 도시의 초중고등학교 야구팀이
친선경기를 갖고,
신축 야구장과 국립 5.18묘지 등도
함께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 광주와 대구시 체육회가
체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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