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해안 바다에서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최근 여수 안도 해수욕장에서
36살 이 모 씨 등 피서객 5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물놀이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진도 서남쪽과 여수 소리도 동남쪽 해역에
빈번하게 출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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