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요청한 국비지원 사업 대부분이
기획재정부 1차 심의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부처를 통해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모두 20건으로
이 가운데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사업과
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등 3건만
기획재정부의 1차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반면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경전선 전철화 등 신규사업들은
모두 문제사업으로 분류돼
2차 심의 대상으로 넘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해
국비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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