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광주 전남 시국회의가
여야의 중앙당사를 직접 방문해
국정원 사건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전남 시국회의는 오늘(8) 오후
새누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조사를 파탄내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주당에는 국정조사에서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제1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라고 요구할 방침입니다.
시국회의는 오는 15일에는
이른바 민주버스를 조직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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