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이 납품업체 관련 업자 1명을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업자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업자는 원전의 안전 등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큐(Q) 등급 시험성적서를
위조했고 이 부품이 원전에 납품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검이 전국 원전 부품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검은 광주전남의 5개 업체를
수사하고 있어 처벌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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