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 찜통더위가 계속 되면서
강이나 호수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수상 레포츠의 세계를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수상스키 타는 장면(4~5초)----
모터보트에 연결된 줄을 잡고
똑바로 일어서야 하지만
물 위에서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은 벌써 시원스레
물살을 가르는 수상 스키어가 되고 싶지만
몸이 맘먹은 대로 따라주질 않습니다.
(인터뷰)-'맘처럼 잘 되질 않아서 힘들어'
지상에서 기본적인 자세를 배우고
한 두시간정도 연습을 하고 나면
수상 스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물 위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수상 스키와 웨이크 보드 등 2가지로 나뉩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낼 정도로 짜릿한 재미가 있어
가족과 함께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뷰)-'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레포츠'
바나나보트 등 수상 놀이기구도
호수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물위에서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안전사고 위험이 뒤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구는 필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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