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시내버스 이용 불법 주정차 단속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07 09:42:39 수정 2013-08-07 09:42:39 조회수 6

시내버스에 장착된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풍암 6번과 송정 19번, 봉선 27번 등
시내버스 3개 노선에
단속 카메라 8대를 추가로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고,
9월부터는 단속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시내버스를 이용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 결과
대로변의 불법 주정차가 1/7 수준으로 줄고,
버스 전용차로의 주행속도도 빨라져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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