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 1점 선취점을 올렸지만
3대5로 역전패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주 5경기중에서 1경기만 승리했던 기아는
이번주 첫경기를 또 패하면서 39승 2무 41패로
종합순위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아의 무기력한 경기가 계속되자
일부 팬들은 선동열 감독 퇴진까지 주장하며
불만과 함께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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