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파업 예고…광주공장 62만대 증산 차질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08 09:34:00 수정 2013-08-08 09:34:00 조회수 3

기아자동차의 노사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임금등 노사 협상과 관련해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해 사실상 파업 수순에
들어갔고 오는 13일 찬반 투표로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노사가 합의한
광주 공장 62만대 증산 프로젝트에도
차질을 빚을지 주목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