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수영대회 예산 논란에 곤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09 09:41:55 수정 2013-08-09 09:41:55 조회수 3

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 수사에 이어
예산 논란까지 불거지자
광주시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수영대회 사업비가
최대 1조원에 이른다는 일부의 주장이
시민들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선수촌과 수영진흥센터 건설 등은
민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인데도
예산이 소요되는 것처럼 잘못 알려지고 있다며
다음주 초 기자회견을 열어
수영대회 예산 전반에 대해 해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