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통합진보당이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철저한 진상 조사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정원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 대사를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내보내라고
새누리당에 요구했습니다.
오늘 촛불집회에 참가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는
국민은 진실을 원한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