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대회 사업비가
최대 1조원 가량이 든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광주시가 이번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주요 간부들은
오늘(12일)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수영대회 선수촌과 수영진흥센터 건설은
민자 사업인데도
예산이 들어가는 것처럼 잘못 알려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수영대회 사업비 논란이
시민들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이번주 초 기자회견을 열어
수영대회 예산 전반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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